3월 17일 오후, 리극강총리는 “정부사업보고”를 관철실시함에 있어서 전문자금을 설치하고 관련 학과의 우수한 과학자들을 조직해 스모그 형성메커니즘과 퇴치를 집중돌파할데 대한 한가지 새로운 임무를 제기했다.
국무원 상무회의에서 리극강은 “이번에 섬서대표단토론에 참가했을 때 중국과학원의 한 원사가 10여년 추적연구를 거쳐 중국 북방의 겨울철 스모그가 전세계적으로 아주 특수한것을 발견했는데 우리들이 익숙하게 알고있는 연료용 석탄, 배기가스 배출, 먼지 등 요소외 기타 영향요소가 있다고 말했다”면서 “이 사업을 ‘정부사업보고’에 써넣지 않았지만 기자회견을 한 자리에서 이미 약속했다. 오늘 확정을 내리지만 여러 부문, 여러 학과의 과학자들을 조직해 스모그돌파전을 집중적으로 전개하고 전력으로 몰입해 스모그‘섬멸전’에서 견결히 승리를 거두어야 한다.”
이틀전에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리극강은 기자질문에 대답할 때 전문기금을 설치해 자금을 아끼지 말고 가장 우수한 관련 과학가들을 조직해 집중적으로 난관을 돌파하며 스모그형성의 미지의 요소에 대한 연구를 철저하게 진행해 더욱 효과적으로 퇴치해야 한다고 명확히 밝혔다. 17일에 열린 상무회의에서 해당부문 책임자들도 지금 스모그연구에서 주요하게 1차배출근원을 밝혀냈지만 2차 배출의 일부 메커니즘에 대해서는 확실한 연구가 없다며 전문자금을 설치해 스모그 2차 형성 메커니즘을 똑똑히 밝혀내는것이 스모그를 과학적으로 퇴치하는데 “아주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리극강은 “지금 스모그를 관측하는 몇가지 방법에서 ‘질량농도 자동측정방법’이든 ‘β선방사법”이든 막론하고 모두 무엇이 ‘안개’이고 무엇이 ‘황사’인지 확실하게 분간하지 못한다. 스모그형성 메커니즘과 성분에 대해 확실히 철저하게 알지 못하고있기에 더욱 깊이있게 연구해야 할 필요가 있다”면서 “대기를 연구하든 토양을 연구하든 여러 관련 학과의 력량을 모두 조직해 다학과 집중돌파를 진행해 진정으로 ‘푸른 하늘 보위전’을 펼쳐 모두가 더욱 많은 푸른 하늘을 볼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스모그는 인민군중의 건강과 관계되고 이에 대해 인민군중들이 아주 큰 기대를 갖고있다. 스모그가 이미 “민생의 아픔”, 당면의 급선무로 나섰다고 말할수 있다. 때문에 우리는 더욱 시간을 다그쳐 대규모적이고 수준이 높은 관측연구를 진행해 스모그퇴치의 유효대책을 찾아 인민군중들에게 교대해야 한다.
리극강은 “오늘 우리는 국무원이 전문자금을 설치해 이 과제를 집중돌파하기로 확정했다”면서 “원자탄, 수소탄, 인공위성도 연구해냈는데 인민군중들이 가장 기대하는 난제를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 우리는 원가를 따지지 않으며 자금이 얼마 수요되든 해내야 한다. 연구를 철저하게 해야만이 ‘병증세에 따라 약을 쓸수 있다’”고 말했다(왕념자).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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