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정치국 회의 소집
2018년 08월 01일 09:44【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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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중앙 정치국은 7월 31일 회의를 소집하고 당면한 경제형세를 분석, 연구하고 하반기의 경제사업을 포치하였으며 '중국공산당 규률처분조례'를 심의하였다. 중공중앙 총서기 습근평이 회의를 사회하였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올들어 각지, 각 부문에서는 당중앙의 포치에 따라 안정 속에서 발전을 도모하는 사업기조를 견지하고 발전리념을 관철하였으며 높은 질의 발전요구를 락착시켰다. 공급측의 구조성 개혁 주선률에 발맞추어 중대한 모험 예방퇴치, 정밀 빈곤해탈, 오염퇴치 3대 공략전을 착실히 전개하여 개혁개방의 보폭을 빨리한 데 힘입어 상반기 경제는 총체적인 안정 속에서 좋은 방향으로 발전했다. 주요한 거시적 조절통제 지표는 합리한 구간에 처해있으며 경제구조가 지속적으로 최적화되여 금융모험 예방퇴치에서 초보적인 성과를 거두었으며 생태환경이 개선되였고 인민군중들의 획득감, 행복감과 안전감이 증강되였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경제는 안정중에서 약간의 변화가 있었으며 새로운 문제와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여있고 외부환경에도 뚜렷한 변화가 나타났기에 주요모순을 확실히 틀어쥐고 목표성이 강한 조치로 해결해야 한다. 하반기에는 경제, 사회 큰 국면의 안정을 유지하며 공급측 구조성 개혁을 심입 추진하고 ‘3대 공략전’을 착실히 전개하여 현대화 경제체계의 건설을 가속화하고 높은 질의 발전을 추진해야 하는 등 임무가 간고하고 막중하다. 안정 속에서 발전을 도모하는 사업 총기조를 견지하며 경제를 합리한 구간에서 운행하도록 보장하고 통합적인 조절과 정책합력을 형성하여 정밀하게 정책을 실시하고 착실하고 세심하게 사업을 전개해야 한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첫째, 경제의 안정하고 건전한 발전을 유지하고 적극적인 재정정책과 온건한 화페정책을 실시하여 정책의 전망성, 령활성과 효과성을 제고해야 한다. 둘째, 단점 보완을 공급측 구조 개혁의 중점임무로 삼고 기초시설의 단점 보완 강도를 높여 혁신력과 발전 새 에너지를 증강하고 제도의 페단을 극복하여 기업의 원가를 낮추어야 하며 향촌진흥 전략을 착실히 실시해야 한다. 셋째, 금융모험 예방퇴치와 서비스 실체경제를 더욱 효과적으로 결합하며 강도와 절주를 파악하여 여러 정책들의 출범시기를 조절해야 한다. 넷째, 개혁개방을 추진하여 일련의 효과적이고 중대한 개혁조치를 연구, 출범해야 한다. 개방 확대와 시장문턱을 대폭 넓히는 등 중대한 조치를 취하여 ‘일대일로’ 심층발전을 추진하며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를 세밀하게 조직해야 한다. 다섯째, 결심을 내리고 부동산시장 문제를 해결해야 하며 도시별로 정책을 실시하고 공급과 수요의 균형을 추진하며 합리적으로 예측을 인도하여 시장질서를 정리하고 주택가격 상승을 억제해야 한다. 여섯째, 민생보장과 사회안정 사업을 착실히 하여 취업안정을 보다 두드러진 위치에 올려놓고 로임, 교육, 사회보장 등 민생지출을 확보하며 심각하게 빈곤한 지역에 대한 빈곤퇴출 사업을 강화하여 사회안정 사업을 세밀하고 내실 있게 전개해야 한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각지, 각 부문에서는 ‘네가지 의식’을 증강하고 ‘네가지 자신감’을 견지하여 19차 당대회에서 제기한 각항 전략포치를 확고부동하게 관철해야 하며 책임을 다해 각항 사업을 착실히 하여 경제, 사회 발전의 목표임무 실현을 확보해야 한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특색의 사회주의는 새시대에 들어섰으며 당은 새 기상과 새 행동이 있어야 하며 반드시 엄격하고 공정한 규률로 보장해야 한다. 19차 당대회는 규률건설을 당의 기본건설 총체적 포치에 포괄시키고 당규약에서 규률건설과 관련된 내용을 보완하였으며 18차 당대회 이래의 규률건설 리론, 실천과 제도의 혁신적 성과를 당의 규칙과 규률로 정화시켰다. 조례는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과 19차 당대회 정신을 전면 관철하였으며 당규약을 근본으로 하고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권위와 집중통일령도의 견정수호를 출발점과 립각점으로 하고 있다. 당규약과 새로운 형세하의 당내 정치생활의 약간한 규칙 등 당내 법규의 세절화와 구체화가 요구되며 문제의 방향성을 견지하여 당을 관리하고 다스리는 과정에서 나타난 두드러진 문제에서 제도가 시대와 더불어 발전할 것이 요청된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당규률 건설의 정치성, 시대성과 목표성을 절실히 제고하여 엄격하고 공정한 규률로 전당을 관리하고 다스려야 한다. 당의 규률중 정치규률은 가장 중요하고 근본적이고 관건적이다. ‘네가지 의식’을 확고히 수립하여 당중앙의 권위와 집중통일령도 수호를 뚜렷이 하여 정치규률과 정치규칙을 엄격히 하여 당의 선진성과 순결성을 시종일관하게 보장하여 당 집권의 정치토대를 부단히 공고화해야 한다. 규률집행과 법률집행을 접목시켜 규률과 법률의 척도에 엄격히 따라 일상 관리와 감독을 강화해야 한다. 규률을 틀어쥐여 당원간부들이 더 큰 착오를 범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 역시 간부들에 대한 최대의 애호이며 엄격한 규률집행으로 당원지도간부들의 충성심과 책임감을 검증해야 한다. 규률, 규칙을 위반하면 엄정하게 처벌하는 성과를 공고, 발전시켜 제도건설, 규칙제정, 책임락착, 엄격집행에 공을 들여 제도와 규률의 무기와도 같이 첨예한 효과성을 충분히 발휘해야 한다. 철 같은 규률이 당원간부들의 일상습관과 자각적인 준수로 전환되게 하여 전면적으로 당을 엄하게 다스리는 사업을 깊이있게 추진해야 한다.
회의는 기타 사항에 대해서도 연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