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기주재 중국대사관과 이즈미르 주재 중국총령사관이 발표한 소식에 따르면 현지 시간으로 29일 오전 10시경, 중국 관광객을 태운 뻐스가 토이기 남부 안탈리아주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해 31명 중국 관광객을 포함한 33명이 다쳤다.
토이기주재 중국대사관과 이즈미르 주재 중국총령사관은 령사보호전화를 받은 뒤 즉각 령사보호 비상기제를 가동했다. 현재 총령사관 령사보호 련락원이 사고현장에 도착해 부상자 구조치료 작업을 조률하고 있다. 사고원인은 진일보 조사 중에 있다(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