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청도 5.4광장 및 주변 풍경이다(2018년 6월 1일 무인기 촬영). 바다 바람이 불어오고 돛이 바람에 날린다. 부산만 주변 빽빽이 들어선 높은 빌딩들이 생기가 넘치는 한폭의 바다와 하늘 풍경을 형성했다. 6월 9일부터 10일까지 상해협력기구 성원국 원수리사회 제18차 회의가 ‘요트의 도시’ 산동 청도에서 소집된다. 국가주석 습근평은 상해협력기구 기타 7개 성원국, 4개 관찰원국 지도자, 그리고 관련 국제기구 책임자들과 한자리에 모여 협력을 토론하고 상해협력기구 발전의 웅장한 청사진을 그리게 된다. 상해협력기구가 ‘상해정신’의 돛을 더욱 높이 달고 청도에서 재출항하여 밝고 아름다운 신천지를 향해 나아갈 것이라고 사람들은 믿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