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기업 대표: 중국 상품에 대한 추가관세 징수는 미국 산업경쟁력에 불리
2018년 07월 31일 14:28【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인민넷 조문판: 미국 무역대표사무실은 근일 청문회를 소집해 160억딸라의 중국수입상품에 대한 추가관세 징수 문제를 토론했다. 회의참가 대표들은 추가관세 징수는 미국 경제에 불리하고 미국 산업경쟁력을 약화시킨다고 걱정을 표했다.
미국 반도체협회와 반도체공업협회는 청문회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미국 반도체는 세계시장 할당의 40%를 차지하고 있고 중국과의 반도체무역에서는 흑자가 존재한다. 더우기 약 40%에 달하는 중국산 반도체 상품의 생산기업은 미국 본토기업 혹은 미국 출자기업이다. 반도체 주요 연구개발과 설계는 모두 미국에서 진행되고 마이크로칩은 중국에서 조립하는데 추가관세 징수는 미국 기업의 원가를 높여 연구개발 투입에 불리하며 미국의 선도적 지위에도 손해를 끼친다.
소비자기술협회는 문책과정에서 공급상 원천의 개변은 사실상 정부가 기업의 주요 경영능력을 파괴하는 것으로 높은 급여 단위의 미국에서의 류실을 초래할 수 있다고 밝혔다.
미국 산매업지도자협회는 추가관세 징수는 미국의 가정에 영향을 주고 판매상, 소비자, 농민들의 일상적인 원가를 증가하며 더우기 소비품의 공급사슬 전이는 긴 시간이 필요된다고 걱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