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6월 13일발 신화통신: 외교부 대변인 경상은 13일 가진 정례 기자회견에서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14일 중국을 방문하고 중국측에 미조 정상의 싱가포르 회담과 관련한 상황을 통보하게 된다고 밝혔다.
경상 대변인은 “국무위원 겸 외교부 부장 왕의의 초청으로 미국 국무장관 폼페이오가 6월 14일 중국을 방문하게 되며 쌍방은 량국 관계 발전 및 공동으로 관심하는 중요한 국제와 지역 문제에 관해 의견을 교환하게 되며 미국측은 중국에 미조 정상의 싱가포르 회담과 관련한 상황을 통보하게 된다”라고 말했다.
경상 대변인은 중국과 미국은 두 대국으로서 량국 관계의 건전하고 안정적인 발전을 유지하는 것은 쌍방의 공동리익에 부합될 뿐만 아니라 국제사회의 보편적인 기대이기도 하다고 했다. 경상 대변인은, 이번 방문은 최근 중미 간의 중요한 고위층 래왕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중국은 폼페이오 국무장관의 이번 중국방문을 통해 미국측과 리해를 증진하고 의견상이를 관리, 통제하며 협력을 넓혀 중미 관계로 하여금 정확한 궤도를 따라 계속 발전하도록 추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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