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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기자가 천안문지역관리위원회에서 입수한 데 따르면 천안문 성루와 성대 보수작업 방안이 국가문물국의 비준을 거쳐 올해 6월 15일 정식으로 착공할 예정이라고 한다. 보수공사 시공기간 시공인원과 설비시설, 그리고 유람객들 사이 교차로 인해 초래할 수 있는 안전우환을 피하기 위해 시공계획의 배치에 따라 15일부터 천안문 성루는 대외개방을 중지하게 된다.
문물전문가의 소개에 따르면 명청시기, 천안문 성루는 두차례의 중대한 보수작업을 거쳤고 새 중국 성립후, 1970년에 천안문 성루에 대한 재건을 진행했는데 재건된 천안문 성루는 강한 지진방지능력을 가지고 있고 방송텔레비죤방송 중계 등 시설을 새롭게 증설했다.
최근년래 전문기구의 검측에 따르면 천안문 성루와 성대는 전체적으로 안전한 상태지만 물이 새고, 벽면사이에 공간이 생기며 성루 채색그림들이 갈라지고 부분 설비와 시설이 로화되는 등 문제들이 나타면서 천안문 성루의 일상 개방과 중대활동 사용 수요에 영향을 끼쳤다고 한다.
이번에는 주요하게 상술한 문제에 대해 보수작업을 진행하게 되고 다음해 4월말에 대외개방을 회복하고 5월말에 완공될 예정이라고 한다.
|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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