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톤 5월 21일발 신화통신: 《월스트리트 저널》은 21일, 중미 량국이 중흥통신(ZTE) 문제와 관련해 대체적으로 합의를 달성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관련 세부사항은 조률중에 있으며 일단 협의가 달성되면 트럼프 정부는 중흥통신의 미국기업으로부터의 제품구입 금지령을 해소할 것이라고 전했다.
소식통은 또한 미국측이 금지령을 해소하려면 국가안전심의를 통과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미국 재무장관 므누신은 이날 CNBC의 취재를 받은 자리에서, 미국측이 중흥통신에 취한 조치는 "해당 회사를 이 업종에서 몰아내려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미국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상무부 장관 로스(罗斯)가 가능하게 다음주 중국을 방문하게 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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