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21일, 현재의 로선을 바꾸지 않는다면 이란은 미국의 “가장 엄격하고 강력한 제재”를 받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이날 미국 싱크탱크전통기금회에서 발표한 연설에서, 미국이 이란핵문제 전면 협의에서 퇴출한 후의 대 이란 정책을 설명했다.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12항의 요구를 대 이란 제재 중단 조건으로 제출했다.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이란을 향한 미국의 제재는 이제 갓 시작되였다고 밝히고 이란이 현재의 로선을 바꾸지 않는다면 미국은 일련의 제재조치를 련이어 제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제재가 모두 제정돼 실시된다면 이는 “사상 가장 엄격하고 강력한 제재”일 것이라고 말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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