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톤 5월 15일발 신화통신: 미국 정부의 요청으로 습근평 주석 특사이며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 국무원 부총리, 중미 전면경제대화 중국측 대표인 류학(刘鹤)이 중국측 경제무역대표단을 이끌고 현지 시간으로 15일 오후 워싱톤에 도착했다.
소개에 따르면 이번 중국대표단은 중국인민은행 행장 역강,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부주임 녕길철, 중앙재경위원회 사무실 부주임 료민, 외교부 부부장 정택강, 공업정보화부 부부장 라문, 재정부 부부장 주광요, 농업농촌부 부부장 한준, 상무부 부부장 겸 국제무역담판 부대표 왕수문 등 인원으로 구성되였다고 한다. 료해에 의하면 중국대표단이 도착하기 전, 지난주에 이미 중국측 업무팀이 미국에 도착했고 미국측 관련 부문과 밀집협상을 진행했다고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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