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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주석 특사 겸 국무원 부총리 류학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표시:
중미 무역전쟁 하지 않기로 합의 달성

2018년 05월 21일 14:51【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워싱톤 5월 19일발 인민넷소식: 습근평주석의 특사이며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 국무원 부총리, 중미 전면경제대화 주도자인 류학(刘鹤)은 19일 오전 미국 방문을 마치기에 앞서 매체의 취재를 받은 자리에서 이번 중미 경제무역 협상의 가장 큰 성과는 쌍방이 중미 무역전쟁을 하지 않고 상호 관세 추징을 중지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류학 특사는, 이는 적극적이고 실무적이고 건설적이고 성과가 풍부한 방문이였다고 하면서 쌍방은 적극적으고 건전한 중미 경제무역관계를 발전시킴에 있어서 많은 합의를 달성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협상이 적극적인 성과를 거둔 가장 중요한 원인은 량국 정상이 사전에 달성한 중요한 합의이고 근본원인은 량국 인민과 전 세계의 수요라고 말했다.

류학 특사는, 중미 쌍방은 에너지와 농산물, 의료, 첨단기술 제품, 금융 등 령역에서 무역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는 중국 경제의 고품질 발전에로의 전환을 추동하고 인민들의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미국측이 무역 적자를 줄이는 데도 리로운 상생의 선택이라고 언급했다. 동시에 쌍방은 상호 투자를 계속 강화하고 지적재산권 보호령역에서의 협력을 심화하게 되는데 이는 중미 량국에 유리할뿐만 아니라 세계경제무역의 안정적인 번영에도 유리하다.

그는, 중국은 방대한 중등소득군체를 소유하고 있으며 세계 최대 시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 시장은 고도의 경쟁성이 있다면서 만약 중국시장에서 점유률을 확보하려면 수출국은 반드시 자체 제품과 서비스의 경쟁력을 높여 중국인민들의 구매 욕구를 불러일으켜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중국은 미국에서 구매할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구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중국은 곧 제1회 국제수입박람회를 거행하게 되는데 세계 각국의 참가를 환영한다고 언급했다.

류학 특사는 습근평 주석이 2018년 박오아시아포럼에서 개방을 확대하는 네가지 령역에 대해 제출했는데 우리는 습주석의 요구에 따라 재빨리 실행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개방이 개혁을 추진하고 발전을 추진한다는 것은 중국이 개혁개방 40년래의 경험과 계시이기에 앞으로도 계속 견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류학 특사는 이번에 량측이 합의를 달성할 수 있은 것은 필연성이 있지만 량국이 경제무역관계의 다년간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는 데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중미 경제무역 관계의 건전한 발전은 력사의 조류에 부합되기에 누구도 막을 수 없으며 앞으로 량국 관계의 발전에서 직면하게 되는 새로운 곡절, 새로운 모순에 대해 우리는 랭정하게 대하고 대화를 견지하며 타당하게 처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중미 경제무역협상 관련 공동성명 발표

워싱톤 5월 19일발 신화통신: 중국과 미국이 19일 워싱톤에서 량자 경제무역 협상과 관련해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성명 내용은 다음과 같다.

습근평 주석과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2018년 5월 17일부터 18일까지 습근평 주석의 특사인 류학 국무원 부총리가 인솔한 중국측 대표단과 므누신 재무장관, 로스 상무장관, 라이트하이저 무역대표 등으로 구성된 미국측 대표단이 무역문제와 관련해 건설적인 협상을 진행했다.

쌍방은 미국의 대중국 화물무역 적자를 실질적으로 줄이기 위해 효과적인 조치를 취하는 데 동의했다. 중국측은 중국인민들의 끊임없이 늘어나는 소비수요를 만족시키고 고품질 경제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미국으로부터의 상품과 서비스 구매를 대량으로 늘릴 것이다. 이는 미국의 경제성장과 취업에도 도움이 된다.

쌍방은 미국의 농산물과 에너지 수출을 의미 있게 늘리고 미국측이 중국에 대표단을 파견해 구체적인 사항을 론의하는 데 동의했다.

쌍방은 제조업 제품과 서비스 무역을 확대하는 것과 관련해 론의했으며 상술한 령역의 무역을 늘리기 위한 유리한 여건을 마련하기로 합의했다.

쌍방은 지적재산권 보호를 고도로 중요시하고 협력을 강화하는 데 동의했다. 중국측은 <특허법>을 포함한 관련 법률과 법규 수정 작업을 추진하게 된다.

쌍방은 쌍방향 투자를 격려하고 공평하게 경쟁하는 비즈니스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는데 동의했다.

쌍방은 계속해 이와 관련한 고위급 소통을 유지하고 각자가 관심하는 경제무역문제의 해결을 적극 도모하는 데 동의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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