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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정상들 트럼프에 대한 우려·비난 쏟아내

2017년 02월 06일 09:12【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유럽 정상들이 3일(현지시간) 유럽련합(EU) 정상회의 참석차에 지중해의 몰타에 도착하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대통령을 향한 우려와 비판의 목소리들을 거침없이 쏟아냈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총리는 정상회의 참석에 앞서 현지 취재진에게 유럽은 스스로 운명을 개척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거듭 던지며 유럽련합(EU)의 중심잡기에 나섰다.

메르켈총리는 "유럽의 운명은 유럽의 손에 있다"고 말했다고 독일언론이 전했다.

메르켈총리는 "우리가 세계에서 우리 역할을 어떻게 정의할지에 더 분명해질수록 우리의 대서양 관계들을 주의해서 더 잘 다룰수 있다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앞서 메르켈총리는 지난달 16일 자신의 개방적 난민정책을 비판하고 EU 회원국의 추가 리탈을 전망하며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가 무용하다고까지 밝힌 트럼프 당시 대통령 당선인의 언론 인터뷰에 대해 "우리 유럽인들은 우리 자신의 손에 운명이 놓여있다"고 밝힌바 있다.

련임 도전을 포기한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대통령은 트럼프대통령이 유럽에 가하는 압력을 받아들일수 없다고 맞섰다고 가디언 등 영국의 언론들이 전했다.

올랑드대통령은 "미국대통령의 수많은 발언을 통해서 유럽이 어떠해야 하는지 또는 어떠해선 안되는지에 관한 압력이 있다는것은 받아들일수 없다"고 비난했다.

올란드대통령은 폴란드(뽈스까)와 헝가리(웽그리아) 총리가 트럼프를 지지하는데 대한 생각을 묻자 유럽과 함께 정의되지 않는다면 트럼프와 함께 하는 미래는 있을수 없다"면서 "성패가 달린것은 EU의 운명"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는 "많은 국가는 그들의 미래는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는 미국과의 량자 관계보다는 EU와 관계에 있다"면서 EU 단합을 강조했다.

크리스티안 케른 오스트리아총리는 트럼프대통령의 반(反)이민정책을 직접 겨냥했다.

케른총리는 "7개 이슬람권국가를 상대로 한 입국금지는 매우 문제가 있다"고 비판했다.그는 "미국이 (중동에) 군사적으로 개입한 만큼 난민물결에 책임을 공유하는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면서 "미국이 그 책임을 피하려고 원하는것을 국제사회는 받아들일수 없다"고 비난했다.

자이에르 베텔 룩셈부르크총리도 "요즘 일어난 일들은 내가 지키고저 싸웠던 가치들이 정말로 아니다"고 반(反)트럼프 발언을 내놨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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