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2016년 2월 19일, 이날은 인민넷 전체 종업원들이 영원히 잊을수 없는 날이다. 이날 오전, 습근평총서기가 인민일보사를 조사연구하고 인민넷 방송실에서 2000리 떨어진 복건 녕덕 적계촌에서 취재중인 기자와 영상통화를 련결해 적계촌 간부군중들과 온라인교류를 했다.
당시 《민동일보》 총편집이였던 왕소거도 화면에 모습을 드러냈다. 습근평은 그때 두사람이 함께 농촌에 내려가 농민들과 함께 보냈던 정경을 감회깊게 회억했다. 그때는 천리밖에서도 편지를 주고받았지만 지금은 버튼을 누르면 아무리 멀리 떨어져있어도 만사가 통한다. 30여년전 왕소거의 편지 한통이 인민일보에 실리면서 전국적으로 빈곤해탈부축사업이 주목받게 되였다. 습근평은 그자리에서 “기회를 창조하려면 기층에 많이 내려가야 한다”, “민생을 잘 보도하자면 깊이있게 조사연구하여 실제상황을 료해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편집기자들에게 전달했다.
인민넷 “구진”(求真) 전문란의 편집장 효금파는 즉시 위챗 모멘트에 “총서기는 우리와 함께!”라는 글을 올렸는데 이는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인민일보사의 매체구도를 보면 인쇄매체이든 신매체이든 보도방향면에서 시종 인민일보와 똑같은 정치요구와 사업표준을 견지하고있다. 18차 당대회 이래 인민넷은 습근평총서기의 일련의 중요연설 정신과 국정운영의 새로운 리념, 새로운 사상, 새로운 전략을 잘 선전하고 잘 보도하는것을 우선적인 직책으로 삼았다. 당보의 성이 당이므로 인민넷의 성도 당이다. 이는 인민넷의 영원히 끓어넘치는 “초심”이다. 올해 1월 1일은 “인터넷 인민일보”-인민넷 창건 20주년이 되는 기념의 날이였다.
당중앙 기관보가 주최하는 신문사이트로서 인민넷은 인민일보라는 이 하늘을 찌를듯이 우뚝 선 큰 나무에 긴밀히 의거해 자체발전을 인민일보사 발전의 전반국면에 올려놓고 전략적으로 계획하면서 인민일보 편집위원회의 보호하에서 튼튼하게 성장하고있다.
약관(弱冠)의 인민넷은 생기와 활력으로 끓어넘치고있다. 당년에 편집일군이 3-5명 밖에 없던 인민일보의 작은 취재편집부문으로부터 지금은 중앙 중점보도사이트의 선도자로 발전성장했으며 2012년에는 국내에서 A주로 상장한 첫 보도사이트로 되였다. 인민넷은 시종 전통매체와 신매체 융합발전의 선두에서 달리고있다. 전파형식면에서 인민넷은 이미 PC 웹사이트, 네트워크 채팅, 핸드폰 웹사이트 등을 망라한 신매체분포를 형성했고 전파범위면에서 인민넷은 이미 9가지 외국문자판본을 갖고있으며 세계 210여개 나라와 지역 청중들에게 중국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중국의 목소리를 전파해주고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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