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동맹 말따 정상회담이 3일 말따 수도 왈레따에서 열렸다. 회의 주최측이며 유럽동맹 현임 의장국인 말따는 언론공고를 발표하고 이번 회의는 유럽동맹 외부에서 의민문제를 해결하고 유럽동맹의 미래 등 의제와 관련해 토의할것이라고 표했다.
리비아에서 시작하고 지중해 중부를 거쳐 유럽으로 몰려드는 불법난민행위를 억제하기 위하여 유럽동맹 지도자들은 이번회의에서 “즉각 절실한 대응조치”를 달성하고 리비아 당국과 협상을 전개했다.
회의기간 유럽동맹은 리비아 민족단결정부와 리비아 국제기구에게 도움을 제공하는 문제와 관련해 협상하게 된다.
회의는 유럽동맹 리정비문건인 “로마조약” 체결 60주년 기념활동 준비사업을 중점적으로 토의하게 된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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