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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동맹과 회원국 지도자가 15일 브류쎌에서 하루동안의 정상회의를 열고 영국의 “동맹탈퇴”와 난민위기, 수리아 위기 등 의제를 토론했다.
회의성명은, 유럽동맹은 영국의 “동맹탈퇴”와 관련한 담판준비를 마쳤다고 밝히고 2017년 3월말전에 “동맹탈퇴”절차를 가동할것이라고 한 영국측의 계획에 환영을 표했다.
유럽동맹은 또, 유럽동맹과 터키가 난민문제에서 달성한 협의를 관철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이를 통해 비법적난민의 유럽진출을 막아야 한다고 표했다.
이외에도 유럽동맹은 또 수리아문제와 관련해 유럽동맹에 외교압력을 가하기로 합의했다.
유럽동맹 외교안전정책 고급대표 모게리니는 15일, 수리아 북부도시 알레파의 민간인들을 보호하는것은 당면 유럽동맹의 선차적 목표라고 표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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