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 자하로바 대변인이 13일, 로씨야는 네트워크 안전위협문제와 관련해 미국과 대화를 하려하지만 미국은 지금까지 침묵을 지키고 있다고 전했다.
자하로바 대변인은 이날 모스크바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미국이 건전한 리성을 가지고로씨야와 세계적인 네트워크 충돌을 일으키지 말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미국관원은 7일 로씨야 정부가 해킹에 도움을 주어 대통령선거에 영향을 주려고 시도했다고 로씨야를 비난했다. 이는 미국 관변측에서 처음으로 로씨야 정부를 “지적”해 비판한것이다.
자하로바 대변인은 미국은 모종의 병적인 쾌감을 가지고 로씨야를 억압하련다며 미국이 로씨야해커의 이야기를 조작한것은 미국의 한 정당이 선거에서 더욱 많은 투표를 얻기 위한 조작이라고 밝혔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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