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0월 12일발 인민넷소식: 교육부사이트의 소식에 따르면 최근 “교육부가 발표한 ‘2016년 전국100강 고중’명단”이란 정보가 인터넷에서 전파되고있다. 이에 대해 교육부 기초교육2사는 “전국 중학교 100강 순위 활동을 전개한적이 없음을 알리는 성명”을 발표하여 교육부 및 그 관련 사(司)와 국(局)들은 전국 100강 고중, 고중순위표 등 류사한 선정과 순위 활동을 전개한적이 없으며 이런 류형의 정보도 발표한적 없다고 표시했다.
교육부는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전국의 그토록 많은 일반고중에서 100개 혹은 수백개를 선출하여 순위를 매기는것은 자질교육의 요구에 부합되지 않으며 일반고중의 다양화 특색발전에 불리하다. 교육부는 고중학교들이 자각적으로 이런 류형의 상업성질을 띠고 과학적인 평가표준이 없는 선정과 순위 활동을 배격하고 학교운영에 몰두하고 열심히 인재를 육성하며 착실하게 자질교육을 추진하길 희망했다. 교육부는 사회 각계에서도 경각성을 높여 이런 류형의 정보에 오도되는것을 방지하라고 경고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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