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기 에르도안 대통령이 11일, 모술을 수복하는 군사행동 참여여부와 관련해 토이기는 기타국가의 동의가 필요없다고 밝혔다.
얼마전 이라크 아바디 총리가 토이기는 이라크 제2대 도시인 모술을 수복하는 군사행동을 허락하지 않을것이라는 발언을 했다. 이와 관련해 에르도안 대통령은 이스땀불에서 발표한 담화에서, 토이기는 타국의 동의가 필요없으며 또 타국에 동의를 받을 생각도 없다고 밝혔다.
이라크와 토이기의 국경선과 가까운 모술은 2014년 극단조직 “이슬람국”에 의해 점령되였다.
이라크 정부는 미국이 주도하는 합동군사력을 빌어 이도시를 수복하려하고 있다.
아바디 총리는 이달 9일, 어찌되였든간에이라크는 토이기가 모술수복작전에 참가하는것을 절대 허락하지 않을것이라고 표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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