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도안 토이기대통령은 7월 29일 토이기와 미국 관계에 대한 조셉 미국 중앙사령부 사령관의 언론은 “정변 획책자의 편에 서는것”이라고 비난했다.
현지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에르도안대통령은 수도 앙카라린근의 골바시 특종부대 본부 시찰시 발표한 연설에서 조셉사령관이 토이기 정부와 인민이 정변의도를 분쇄한데 대해 긍정은커넝 오히려 “정변 획책자의 편에 섰다”고 비난했다.
에르도안대통령은 또 실패로 돌아간 정변의 획책자인 토이기인 펫훌라흐 귈렌이 미국에 망명해 미국의 비호를 받고있다는것은 이미 세인이 다 아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조셉사령관은 최근 미국아스펜안보포럼에서 토이기정부가 정변 참가 혐의가 있는 군부장령을 숙청하는 행동은 미국과 토이기 량국이 과격단체인 “이슬람국가”를 타격하는 군사협력에 영향을 미칠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차울쇼울루 터기 외무장관도 조셉사령관의 언론을 비난했다. 그는 미국은 “이슬람국가” 및 쿠르드로동당 타격 등 면에서 토이기의 군사능력을 제약하려는데 이는 고의적인 행위가 아니라면 어리석은 행위라고 지적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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