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남자축구 원정경기서 0:2로 우즈베끼스탄에 완패, 고홍파 사퇴 선언
2016년 10월 12일 13:3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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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중국남자축구팀은 11일 저녁 0:2로 우즈베끼스탄에 완패하고 이번회 12강 경기에서 3련패를 했으며 경기후 감독 고홍파는 즉시 사퇴를 선포했다.
경기후 기자회견에서 고항파는 질문에 답변하지 않고 자신의 사퇴성명을 직접 선포했다.
그는 "어제 저녁 중국축구 지도자와 깊은 교류를 진행했고 협회 지도자는 현재 중국남자축구에 존재하는 문제에 대해 마땅히 감독이 책임져야 한다고 했다. 나는 이 뜻을 알고있다. 때문에 경기가 끝난후 나는 사퇴를 제출한다"고 말했다.
"첫째, 이 몇달동안 팀에서 나의 사업을 지지하고 도움 준 축구선수와 사업일군에게 감사를 전한다. 둘째, 중국 모든 축구팬들의 중국축구와 남자축구팀에 대한 믿음과 지지에 감사를 전한다. 마지막으로 남자축구팀이 점점 좋아지길 축원한다. 나는 현재 확실히 몸이 불편하다"고 말했다.
4경기가 지난후 중국팀은 1점밖에 획득하지 못했지만 우즈베끼스탄은 이미 9점을 획득해 이란, 한국팀과 함께 소조 앞3위의 주동권을 차지했다. 리론적으로 말하면 6경기가 남은 중국팀은 충분한 점수를 획득할수 있지만 앞 4경기의 표현으로부터 보면 만약 현단계에서 큰 변화가 없다면 중국팀은 아직 리론적으로 가능하게 진출할수 있는 실력을 갖추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