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협력대화 제2차 지도자회의 방코크에서 진행
2016년 10월 11일 16:2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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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협력대화 제2차 지도자회의가 10월10일 방코크에서 열렸다. 이번 회의는 34개 회원국들이 대표단을 파견했으며, 각국지도자들도 회의에 참석했다. 타이 프라윳 총리가 회의를 사회하고 개막연설을 했다.
리원조 국가부주석은 중국대표단을 인솔하여 회의에 참석했으며 “아시아협력대화를 추진하고 아시아운명공동체를 공동건설하자”라는 제목으로 연설을 발표했다.
아시아협력대화는 현재 유일하게 전체 아시아를 상대로한 관변측 대화협력기제이다.
아시아협력대화는 2002년에 설립되였으며 각회원국간의 농업, 에너지, 빈곤해탈 등 령역에서의 교류와 협력을 추진하고 아시아각국간의 대화를 전개해 아시아각국의 협력과 발전을 추진하기 위한데 취지를 두고 있다.
“다원화실력, 동일한 아시아”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회의는 각회원국간의 상호협력을 증진하고 아시아의 발전과 일체화진척을 추진하기 위해 심도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중국은 아시아가 운명공동체라는 발걸음을 다그쳐 아시아의 새로운 미래를 개척하고 대화협력기제를 통해 아시아가 발전, 리익, 안전, 책임 공동체를 구축할것을 주장했다.
중국은 각국은 단결협력을 강화해 아시아의 안정을 유지하고 상호소통 상호련결을 추진하며 또 아시아의 융합을 심화하고 호혜상생을 실현해 아시아의 발전을 추진할것을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