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싱크탱크 피더슨국제경제연구소 고급연구원인 니콜라스 라디가 6일, 중국경제는 현재 투자추동형경제로부터 소비추동형경제로 전환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비록 성장속도는 다소늦어졌지만 계속 지속가능발전의 길에서 달리고 있다고 표했다.
라디는 이날 미국백인위원회가 샌프랜시스코에서 진행한 좌담회에 참석했다. 그는 기자들에게, 중국경제는 현재 공업추동형에서 서비스와 소비추동형 경제로 전환되고 있으며 이는 량성순환을 형성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라디는 중국경제성장속도의 둔화는 일부 원자재 수출에 의뢰하던 국가들에 영향을 줄수는 있지만 미국을 포함한 비대종상품 수출국들에는 큰 영향을 주지않을것이라고 분석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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