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수리아 문제 특사 드미스투라가 6일 제네바에서 열린 소식 발표회에서, 미국과 로씨야가 수리아 정화협의 유지 관련 쌍무담판을 중지하기로 한 결정은 엄중한 퇴보라고 표하였다.
드미스투라 특사는, 수리아 정세 특히 수리아 북부도시 할라브의 정세가 매우 심각하다며 만약 이 상태로 계속 나간다면 동 할라브 지역은 올 크리스마스 전에 철저히 훼멸되고 말것이라고 표하였다.
드미스투라 특사는, 더 많은 민간인들의 피해를 막기 위해 주동적으로 철수할것을 동 할라브 지역 무력분자들에게 호소하였다.
미국측은 3일 수리아 정화문제와 관련해 로씨야와의 담판을 중지하는 한편 로씨야측과 함께 테로분자를 타격하기로 했던 군사계획도 잠시 보류할것이라고 표하였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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