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로 6000메터 깊이의 바다속을 걸을수 있는 로보트가 한국에서 개발됐다.
한국 해양수산부와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는 다관절 해저보행로보트인 “크랩스터 CR6000” 개발에 성공했다고 27일 밝혔다. 크랩스터는 게(크랩)와 가재(랍스터)의 합성어다. 이 로보트는 6개의 다리와 초음파카메라를 리용해 해저를 탐사할수 있고 수중 유영도 가능하다.
크랩스터는 깊은 수심의 해저 지면에서 조류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고 보행이 가능하다. 시계를 탁하게 하는 교란현상을 최소화해 탐사능률을 높일수 있도록 설계됐다. 본체에 장착된 음파시스템을 리용해 최대 150메터 반경 이내의 물체를 탐지할수 있고 초음파카메라를 통해 전방 15메터 이내 동영상 촬영도 가능하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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