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지질조사국 광주해양지질조사국에서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현지시간 3월 13일 오전 9시, 중국의 과학탐사선 ‘해양(海洋)6호’는 심해 지질조사임무를 원만하게 마치고 프랑스령 폴리네시아 타히티에서 물자보급과 인원의 휴식·정비를 진행했다.
"해양6호"는 중국 자체로 설계 및 건조했고 지진과 지질 조사 등 여러가지 조사기능을 한몸에 안은 종합적인 지질·지구물리 탐사선이다. 작년 7월부터 "해양6호"는 련이어 중국 대양 제41차 조사 임무와 중국 남극 제33차 조사임무를 수행했고 대양에서 극지로의 력사적인 비약을 실현했다. 13일까지, 과학탐사선은 루적으로 201일간, 32,635해리(약 60,440km)를 항행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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