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매력연변, 서화숙주" 자치주 창립 65돐 기념 연변-숙주 서화작품 교류전 개막식이 연변박물관에서 있었다. 행사는 주당위 선전부, 안휘성 숙주시당위 선전부, 연변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신문출판국, 주문련, 숙주시문련에서 공동 주최하고 연변미술관, 연변미술가협회, 연변대학 미술학원, 연변박물관, 숙주시박물관, 연변장백산서화원, 숙주시황장서화연구원에서 주관했다.
10일까지 연변박물관 1층에서 이어지는 이번 전시회에는 연변주와 숙주시 총 121명의 예술가들이 출품한 126폭의 서예미술작품들이 전시됐다.
연변미술가협회 주석 강종호는 “이번 전시는 연변미술과 국내 타지미술 교류의 새로운 출발점이 될것이다. 숙주시의 국화는 지역의 풍토를 기반으로 서정적인 특점이 있으며 연변은 서양화의 문화기반이 있는 곳이므로 서로의 우점을 배우는 교류의 밑거름이 될것”이라고 내다봤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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