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간 열린 제24차 북경 국제도서박람회가 27일 페막되였다.
초보적인 통계에 따르면, 이 기간 체결된 중외 저작권 거래 협의는 5천2백여건에 달해 동기대비 4.9% 증가하였다.
박람회 기간 천여차례 문화행사도 펼쳐졌다. 신간 서적 발표, 시상식, 살롱, 포럼,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들은 짙은 문화적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박람회에 참가한 국가와 지역이 89개에 달할 만큼 이번 도서 박람회는 국제적 색채가 농후했다.
그중 일대일로 연선의 28개 국가가 박람회에 참가했고 암만, 아제르바이쟌, 우크라이나 세나라는 이번에 처음 전시에 참가하였다. 한편 천4백여개에 달하는 해외 전시 업체들이 참가해 총 전시 참가 업체의 58%를 점하였다.
이밖에 40여개 나라의 70여명 한학자, 역자들이 중국의 이야기를 찾기 위해 본기 박람회에 참가하였는데 그중 반수 이상이 일대일로 연선국가에서 온 학자들이였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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