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측이 3일, 조선에서 이날 점심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한국은 현재 지진의 원인이 제6차 핵실험인지 여부를 확인중에 있다.
한국 매체는 조선 함경북도 지역에서 한국 현지 시간으로 점심 12시 30분경 리히터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지진관측기구가 제공한 정보를 인용해 보도했다.
한국 군변측은 즉각 소식을 발표해 함경북도 풍계리 린근에서 “인공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히고 조선이 제6차 핵실험을 진행한 것으로 의심된다고 분석했다. 한국은 조선핵실험 비상대응팀을 구성했다.
한국 대통령부 청와대는 3일 오후 국가안보회의를 가졌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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