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브릭스국가 공상론단 개막식에서 기조연설 발표
2017년 09월 04일 13:4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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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주석이 3일 하문 국제회의전시센터에서 브릭스 국가 공상론단 개막식에 참석해 기조 연설을 발표했다. 습근평주석은, 브릭스 각국이 함께 노력해 브릭스협력의 두번째 “금빛 10년”을 열어가고 협력성과가 5개국 인민들에게 혜택을 가져다주도록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세계 평화와 발전의 복지가 각국 민중들에게 혜택을 주도록 노력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오후 3시 30분쯤 대회장에 모습을 나타낸 습근평 주석은 먼저 하문에 모인 브릭스 각국 지도자들에게 환영인사를 했다.
습근평 주석은 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10년간 브릭스 5개국의 경제총량은 179% 성장했고 무역총액은 94% 성장했으며 도시화 인구는 28% 늘어 세계경제의 안정과 회복에 특출한 기여를 했다. 브릭스 국가간의 협력은 앞뒤를 이어주는 관건적인 고리에 처해있기 때문에 성공적인 경험을 잘 총화하고 협력의 전망을 잘 구상해야하며 새로운 행보를 시작하고 협력을 심화하면서 5개국의 경제성장 동력을 더 추동해야한다.
새로운 공업혁명의 기회를 틀어쥐고 혁신으로 성장을 추진하고 전변을 추진하며 인터넷 플러스, 디지털 경제, 공유경제 등 혁신발전의 사조에 적극 참여해야한다. 경제 혁신성장의 길을 함께 탐구하고 거시 경제정책의 조률과 발전전략을 접목시키며 산업구조와 자원우세를 서로 보완하면서 리익 공유 가치사슬과 큰 시장을 육성함으로써 련동발전의 구도를 형성해야한다.
브릭스 국가는 세계 평화의 수호자이고 국제안전 질서의 건설자이다. 브릭스 국가들은 과감히 책임을 짊어지고 세계의 평화와 안녕을 수호해야한다.
지연 정치와 초점 문제 해결에 건설적으로 참여하고 응당한 작용을 발휘해야한다. 종합조치를 취해 모든 형식의 테로주의를 단호히 타격해야한다. 대화협상과 담판을 견지하면서 수리아와 리비아,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 문제의 정치적 해결에 조건을 마련해주고 전쟁을 끝내고 실향민들이 고향에 복귀할수있도록해야한다.
최근년간 세계 경제는 피로기에 처해있고 보호주의와 국내만 돌보는 경향이 상승하고있다. 때문에 브릭스 국가들은 적극적인 작용을 발휘해 세계 경제관리 체계를 완비화해야한다.
신흥 시장국가와 발전도상국의 발전은 어는 누구의 치즈를 다치자는것이 아니라 세계 경제라는 이 케익을 더 크게 만들자는것이다. 우리는 경제 글로벌화의 추세를 함께 잘 이끌어가야하고 더 선진적인 리념과 공공의 제품을 제공하여 보다 균형적이고 보편적 혜택을 위한 관리 모식과 규칙이 구축되도록 추진하며 국제 분공체계와 글로벌 가치사슬의 최적화 재수립을 추진해야한다.
브릭스 국가간의 협력은 이미 5개국의 범주를 넘어섰다.
브릭스 국가들은 마땅히 기타 신흥 시장국가와 발전도상국과의 협력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효과적인 대화기제를 구축함으로써 브릭스국가의 영향을 더 넓히고 광범위한 동반자관계를 구축해 나가야한다.
브릭스 국가는 자체의 우세와 영향력을 발휘해 계속 남남협조와 남북대화를 추진하고 각국의 집단적 힘을 빌어 위험과 도전에 공동 대응해야한다.
공상업계는 브릭스국가 경제발전의 주력이다. 10년래 공상계 인사들은 기업발전에 브릭스 협력리념을 주입했고 브릭스 경제동반자관계를 구축하는데서 중요한 기여를 했다.
앞으로 공상업계가 정보, 기술, 자금 등면의 우세를 더 잘 발휘하여 나라와 국민들에게 유조한, 더 많은 호혜상생 실무협력항목의 협력을 진행함으로써 경제사회발전을 추진하고 인민의 복지를 늘이는데서 더 큰 기여를 하기 바란다. 브릭스 국가들은 곧 더 활력적인 두번째 10년을 맞이하게 될것이다. 우리는 국제사회와 함께 노력하여 우리의 협력성과가 5개국 인민에게 혜택을 주고 세계 평화와 발전의 복지, 각국 민중에게 해택을 줄수있도록할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