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화춘영 대변인이 14일 “질병으로 인해 8월 중순으로 예정된 달레이 라마의 보츠와나 방문 계획을 취소”한 사안과 관련해 기자의 물음에 대답했다.
화춘영 대변인은 관련 뉴스보도를 보았다면서 중국은달라이가 어떤 신분으로 어떤 이름으로든지 그리고 어떠한 나라에서든지 중국분렬활동에 종사하는것을 단호히 반대한다는 립장이라고 강조했다.
화춘영 대변인은 이날 가진 정례 기자회견에서 중국은 보츠와나와의 친선협력 관계를 중시한다면서 앞으로도 두나라 관계가 적극적이고도 건전하게 발전해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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