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연변작가협회와 가야하정보과학기술유한회사에서 공동 주최하고 금정학원에서 후원하는 제7회 ‘가야하’컵 인터넷문학상 시상식이 주도서관에서 있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화룡시신동소학교 김정연 학생의 ‘키값’이 소학생부문 금상을, 연길시제13중학교 권성순 학생의 ‘엄마의 보석’이 금상을 받아안았다.
연변대학 조선-한국학학원 우상렬 교수는 심사평에서 “이번 수상작들은 실로 수상에 충분히 값하고도 남는다. 따라서 우리는 이런 수상작들이 있어 조선족문학이 희망적이고 미래가 밝다는 것을 믿어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인터넷문학상인 본 문학상은 기성문인들에게는 문학터전이고 문학도들에게는 활동진지이며 중소학생들에게는 활동기지로 된다는데 큰 의미를 두고 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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