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부, 한조 고위급 회담 다음주 조선측 통일각에서 개최한다고 선포
2018년 08월 10일 13:27【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서울 8월 9일발 신화통신: 한국과 조선이 이번달 13일 판문점 조선측 통일각에서 고위급 회담을 가지고 <판문점선언> 리행 방안을 협상한다고 한국 통일부가 9일 발표했다.
한국 통일부는 조선이 당일 오전 한국측에 13일 고위급 회담을 개최해 <판문점선언>리행 상황을 점검하고 한국과 조선 정상회담 등 준비작업 및 관련 문제를 협상할 것을 제의했고 한국측은 그 제의를 받아들였다고 전했다.
한국은 조명균 통일부 장관을 수석대표로 하는 대표단을 파견해 고위급 회담에 참가하게 된다. 그리고 이번 회담을 통해 조선측과 <판문점선언> 리행을 촉진하는 방안을 토론하고 한조 정상회담과 관련된 사항을 론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4월 27일, 한국 문재인 대통령과 조선 국무위원회 김정은 위원장은 판문점에서 회담을 거행하고 <판문점선언>을 체결했다. 쌍방은 조선반도의 비핵화와 정전협정 전환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선포했다. 5월 26일, 량국 정상은 판문점 조선측 통일각에서 재차 회담을 거행했으며 <판문점선언>리행 및 미조 정상회담과 관련된 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6월 1일, 한조 쌍방은 판문점 한국측 ‘평화의 집’에서 고위급 회담을 거행했다. 쌍방은 정기적으로 고위급 회담을 거행하여 <판문점선언>의 리행상황을 점검하는 데 동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