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청와대 관원은 23일 대통령 문재인이 다음달 내각을 개편할 예정인데 야당 성원을 새 내각에 포함시키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외계는 문재인이 집정 두번째 해에 내각을 개편할 것이라고 보편적으로 인정했다. 한국련합통신사는 집정당 더불어민주당측이 환경부, 녀성가정부, 고용로동부와 산업통상자원부 등 부문의 장관을 바꿀 필요가 있다고 인정한다고 보도했다.
한국 여야 량측이 올해 4월부터 계속하여 대치상태에 처해있었기에 국회도 한동안 대치상태에 빠져 청문회를 열지 못했는데 문재인은 새로운 장관의 임명을 지연시킬 수 밖에 없었다. 일주여일전에야 국회는 정상적인 운영을 회복할 수 있었다.
청와대의 이름공개를 원치 않은 한 관원은 문재인이 가능하게 이번주 늦은 때에 농림축산식품부 신임 장관 후보를 임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임 장관 김영록이 올해 6월 지방선거 참가 때문에 사직해 이 자리는 이미 4개월 동안 공석이였다. 김영록은 지방선거에서 우승한 후 전라남도 도지사로 당선됐다.
청와대 관원의 말에 따르면 문재인은 여름철 식품안전사업의 긴박성을 고려하여 이 부문의 장관후보를 우선 임명하고 기타 신임 장관을 다음달에 공포할 예정이라고 한다.
청와대 대변인 김의겸은 문재인이 야당 성원을 새 내각에 포함시키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했다. 현단계 문재인은 집정당과 야당이 관련 사안에 대해 토론하여 어떠한 진전을 가져오는지를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한국 매체는 야당 민주평화당이 다음달 5일 전당대회를 개최하여 새로운 지도층을 선거할 것이라고 추측했다. 문재인은 가능하게 가장 늦어 다음달 중순에 기타 부문의 장관후보를 임명할 수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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