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인천세관은 23일 대한항공 전임 부사장 조현아에 대한 체포령장을 청구했는데 이 대한항공 녀상속자에게 밀수와 탈세 혐의가 있기 때문이다.
한국련합통신사의 보도에 따르면 조현아는 대한항공 항공편을 리용해 개인이 해외에서 구매한 사치품을 국내로 들여오면서 세관신고를 하지 않았다고 한다. 조현아는 인천세관의 그녀에 대한 모든 고발을 부정했다.
한국 세관은 일찍 대한항공의 한 하청업체와 이 항공사 운영업체의 많은 고위급 관원의 거처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했는데 밀수품으로 의심되는 물건 2.5톤을 압수했다. 이런 물품들은 사실상 조현아 소유라고 한다.
조현아는 한진그룹과 대한항공 회장 조량호의 큰 딸이다. 올해 5월, 그녀는 외국 가정부를 불법으로 고용한 혐의로 이민국의 심문을 받았다.
2014년 12월, 조현아는 자신의 기업 항공편을 탑승하고 미국 뉴욕에서 한국 인천으로 출발하던중 승무원이 땅콩을 놓은 방식에 불만을 품고 비행기를 다시 탑승구로 돌리고 사무장을 비행기에서 내리라고 요구해 항공편을 지연시켰다.
조량호 가족의 추문이 최근 련이어 폭로됐는데 그중에는 갑질과 밀수혐의가 포함됐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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