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9월 20일발 신화통신(기자 요기림, 경학붕): 한국의 한 남성은 정부가 "사드"배치를 하는데 항의해 분신했는데 서울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효과를 보지 못하고 20일 오전 사망했다.
한국매체의 이날 보도에 따르면 이 남성의 이름은 조영삼이고 올해 58세이며 19일 오후 서울의 한 고층아빠트에서 분신했는데 이후 병원에 이송되여 치료를 받았다고 한다. 병세가 엄중했기에 20일 오전 이 남성은 치료에서 효과를 보지 못하고 병원에서 사망했다고 한다.
야당 정의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평론을 발표하여 문재인정부가 "사드"체계 배치를 기성사실로 변화시킨 행동은 한국 국내모순과 반도형세의 긴장을 극화시켰을뿐만아니라 생명의 비극도 유발했다면서 자신의 생명을 내걸면고 조선반도의 평화를 촉구하는 메시지를 남긴 고인의 뜻을 문재인정부는 잘 새겨들어야 할것이라고 했다.
9월 7일, 미국과 한국 군측은 민중들의 강렬한 항의에도 불구하고 나머지 4대의 "사드"미싸일방어체계 발사대를 배치하여 "사드"체계의 한국에서의 "림시"배치를 완성해 새로운 분쟁을 일으켰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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