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명 대만 소수민족대표들이 13일부터 19일까지 중경에 대한 방문 교류를 진행했다.
대표들은 소수민족문화를 두고 교류하며 중화민족의 대단결을 함께 촉진하고 량안발전을 도모했다.
이번 “중경대만소수민족교류행사”는 대만 신북, 남투, 신죽, 대동 등 다섯곳의 48명 소수민족대표들을 중경에 초청했다.
대만소수민족생존발전협회 공문길 리사장은 대륙 소수민족지역의 빠른 발전과 중경의 아름다운 도시건설, 소수민족동포들의 부유한 생활을 경탄했다.
대만 신북시 우래구 복산부락 1인자 왕군이는 량안 민간사회는 소수민족문화의 보존과 계승에 중시를 돌리고 량안 소수민족은 교류를 강화하며 발전을 함께 도모해야 한다고 말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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