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정치국 회의를 소집, 당의 18기 7중전회에 제청해 토론할 문건 연구
2017년 09월 19일 14:44【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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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9월 18일발 신화통신: 중공중앙 정치국은 9월 18일 회의를 소집하여 당의 18기 7중전회에 제청하여 토론할 18기 중앙위원회가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에 할 보고 원고, "중국공산당당규약(수정안)"원고, 18기 중앙규률검사위원회가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에 할 사업보고 원고를 연구하고 "중앙정치국이 5년래 중앙8가지 규정을 관철집행하고 아울러 전당을 이끌어 작풍건설을 강화한 정황보고"를 심의했다. 중공중앙 총서기 습근평이 회의를 사회했다.
회의는 제18기 중앙위원회가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에 할 보고 원고와 관련해 당내외의 일정한 범위에서 의견을 청구한 정황 보고를 청취했고 "중국공산당당규약(수정안)"을 당내 일정한 범위에서 의견을 청구한 정황 보고를 청취했으며 18기 중앙규률검사위원회가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에 할 사업보고 원고 의견청구에 관한 정황보고를 청취했으며 이번 회의에서 토론한 의견들에 근거해 수정을 거친 뒤 이 세부의 문건원고들을 당의 18기 7중전회에 제청하여 토론하기로 결정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이번 의견청구과정에서 각 지역, 각 부문, 각 방면과 당의 18차 대회대표들, 당의 19차 대회 대표들은 당의 19차 대회 보고원고와 당규약 수정안에 대하여 많은 아주 좋은 의견과 건의를 제출했는바 여러 방면의 의견을 참답게 연구하고 흡수해야 하며 민주를 충분하게 발양하고 여러 측의 지혜를 결집시킴으로써 전당,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의 공동의 념원에 순응하고 중국특색 사회주의발전요구에 부합되며 당과 국가 사업의 새로운 형세, 새로운 임무에 적응하는 대회보고를 기초작성해야 하며 당의 리론혁신과 실천발전에 적응하고 새로운 형세하에서의 당건설을 추진하는 새로운 위대한 공정이 필요로 하는 당규약 수정안을 제정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