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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대변인,유엔 안보리 대조선 제재 결의 채택 관련 기자질문에 대답

2017년 09월 13일 14:26【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북경 9월 12일발 인민넷소식: 미국 동부시간으로 9월 11일, 유엔 안보리는 조선의 핵실험문제와 관련해 제2375호 결의를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외교부 대변인 경상은 12일 이와 관련해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했다.

경상대변인은 조선이 국제사회의 보편적인 반대에도 불구하고 재차 핵실험을 진행했으며 유엔 안보리의 결의를 엄중하게 위배했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측은 안보리가 이와 관련해 필요한 조치를 취한데 대해 높이 평가한다고 표시했다. 9월 11일 안보리가 제2375호 결의를 만장일치로 채택했는데 이는 반도 및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 반도의 비핵화 진척을 추진하며 국제 핵무기확산방지 체계를 수호하려는 안보리 성원들의 일치한 립장을 반영했다고 말했다. 그는 결의는 동시에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 외교적, 정치적 방식으로 평화적으로 문제를 해결할것을 촉구했으며 6자회담의 재개를 지지하고 관련 각 측이 조치를 취해 반도의 긴장정세를 약화해야 한다고 강조하는 등을 재천명했다고 표시했다. 그는 중국측은 제2375호 결의 내용이 전면적이고 완벽하게 집행되길 희망한다고 표시했다.

경상대변인은 조선반도의 린국으로서 중국은 반도정세 발전을 면멸히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반도의 비핵화 실현을 견지하고 반도의 평화와 안정 수호를 견지하며 대화와 협상을 통한 문제 해결을 견지하는것은 중국이 안보리 심의 참가를 포함해 조선반도 핵문제 해결에 있어서 중국측이 취하는 일관한 립장이라고 밝혔다.

경상대변인은 조선반도 문제를 해결함에 있어서 해당 각 측은 반드시 마땅한 책임을 짊어지고 역할을 발휘해 확실한 조치로 반도의 긴장정세를 완화시키고 대화와 협상을 재개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조선은 반드시 유엔 안보리의 결의를 준수하고 국제사회의 보편적인 목소리를 존중하며 다시는 핵미싸일개발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표시했다. 경상대변인은 미국과 한국 등 나라도 정세의 더한층 복잡화를 초래하는 행동을 피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반도문제는 반드시 평화적으로 해결해야 하며 군사적해결은 출로가 없다고 하면서 중국은 절대로 반도에서 전쟁과 혼란이 발생하는것을 용납하지 않을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대변인은 중국이 제출한 "두가지 일시적중지"창의와 "투트랙병행" 사로는 반도문제 해결에 있어서 현실적으로 가능한 출로라고 하면서 중국은 해당 각 측이 적극적으로 고려하길 바라며 중국과 함께 대화협상을 추동하는것을 견지함으로써 반도의 비핵화 행정을 추동하고 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상대변인은 중국은 미국이 한국에 "사드"체계를 배치하는것을 확고히 반대한다고 표시했다. 그는 이 조치는 중국과 본 지역 기타 나라의 전략적 안전에 엄중하게 손상주며 동시에 반도문제에 대한 각 측의 신뢰와 협력에 영향주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는 반도의 비핵화 추진에 도움이 되지 않을뿐만아니라 반도의 장원한 안정을 수호하는데도 불리하다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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