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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대선일 확정! 한국 국민의당, 대선후보 3명 선출

2017년 03월 20일 14:14【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인민넷 조문판: 한국 대통령대선일이 확정된후 각 당파의 당내 예선활동이 선후로 가동되였다. 한국 제3대 야당인 국민의당 당내 앞3위 후보자는 18일 첫번째 방송토론을 진행하고 당파련합, “사드” 배치와 한일 “위안부” 협의 등 문제에 대해 토론을 벌였다.

[전 당수 재차 출마]

국민의당은 17일 대통령 후보인 당내 예선을 진행했고 6명의 후보인들중 투표로 앞 3위를 선발해 다음 한차례 경쟁을 펼치게 된다. 앞 3위는 각각 국민의당 전 당수 안철수, 전 경상도 지사 손학규와 부의장 박주선이다.

국민의당은 한국 제3대 야당으로 그 창설자인 전 당수 안철수의 인기는 아주 높고 차기 대통령의 유력 후보자로 되였다. 안철수는 유명한 백신프로그람 기업 “안철수연구소”로 시작해 2012년에 독립 후보인 신분으로 한국 대통령대선에 참가했지만 그후 경선후보에서 사퇴했다.

5월 9일에 펼쳐질 대통령대선에서 안철수는 재차 출마할 예정이다. 민의조사기구 “갤럽한국”에서 최신 발표한 민의조사 결과에 나타난바 그의 지지률은 현재 10%로 3위를 기록하고있다. 앞 2위는 각각 최대 야당인 더불어민주당 당수 문재인과 충청남도 지사 안희정이다.

안철수는 18일 당내에서 손학규, 박주선과 방송토론을 진행하고 당파련합, “사드” 배치와 한일 “위안부” 협의 등 문제에 대해 토론을 진행했다. 국민의당은 최종 3명중 한명을 대통령 후보인으로 결정하게 되는데 그 결과는 4월 4일에 공개된다.

[“사드” 관련 날카로운 론쟁 벌여]

이번 방송토론에서 안철수, 손학규와 박주선은 여러 중요한 문제에서 의견이 나뉘면서 날카로운 론쟁을 펼쳤다.

기타 당파와 련합을 할것인가 하는 물음에 안철수는 이에 견결히 반대했다. 그는 “정치가와 정당은 우선 국가에 대한 견해가 있어야 하고 선거에서 선거민들의 판정을 받아야 하며 나중에 기타 개혁파와 련합하여 국가를 다스리는 문제를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손학규는 국민의당은 마땅히 기타 당파들과 련합하여 대선에 참가해야 한다고 표시했다.

조선 관련 문제에 대해 안철수와 손학규는 조선측과의 담판, 금강산관광, 개성공업원 항목 재가동을 주장했고 이와 반면에 박주선은 조선문제에 대한 강력한 태도를 주장했다.

“사드”배치 문제에 관해 안철수와 손학규의 태도는 국민의당 립장과 기본적으로 일치한바 이 문제는 미국, 중국과 협상을 진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박주선은 이 당의 립장에서 벗어나 국가안전을 고려해 “사드”배치를 반대할 리유가 없다는 주장을 했다.

한일이 체결한 “위안부” 협의에 대해 안철수와 손학규는 일본정부에서 이 문제의 법률적책임을 승인하지 않고 “위안부”의 강제성을 부인하고있는 리유로 협의는 다시 담판석상으로 돌아와야 한다고 주장했고 박주선은 이 문제에 대해 마땅히 두 나라에서 달성한 협의를 존중해야 하지만 진일보의 담판을 배제하지 않을것이라고 주장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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