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인대 대표, 길림성 인대환경과 자원보호위원회 부주임 위원 백광신은 장백산 림구에서 50여년을 사업하고 생활하면서 줄곧 드넓은 림해와 함께 해왔다. 3기 전국인대 대표에 련속 당선되여 제출한 의안만 해도 150건에 달하는 그는 계속하여 림구보호문제를 자신이 주목하는 중점으로 여겼다. 그는 "습근평총서기는 량호한 생태환경은 '민생복지'와 '록색은행'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마땅히 총서기의 요구에 따라 삼림 보호와 육성 강도를 높이여 중국꿈을 실현하기 위해 더 좋은 생태조건을 창조해야 한다"고 말했다.
"나는 장백산림구에서 태여났고 17살부터 산에 올라가 림업에 종사했으며 이후 기업의 관리직에 올라 길림림업의 여러 시기의 발전과 변천을 함께 했다." 사랑하는 삼림을 언급했을 때 백광신은 충만된 감정으로 "대삼림은 우리 림업종사자들의 목숨줄이고 우리는 눈을 아끼듯이 삼림을 사랑하고있다"고 말했다.
림업전선의 대표로서 백광신은 계속하여 기층으로 내려가 조사연구를 진행하고 계속하여 림구군중들의 의견을 듣고 계속하여 전문가와 탐구토론했다. 국가에서 천연림자원보호공정을 실시해 삼림자원이 회복되고 발전을 가져왔지만 그는 천연림보호에서 아직도 적지 않은 곤난과 문제가 존재하는것을 발견했다. 백광신은 "현재 이미 출범한 천연림보호 관련 정책문건은 아직 천연림보호범위를 전국의 새 형세, 새 임무와 새 요구를 전면적으로 포함시키지 않고 적용시키지 못했다. 이미 천연림보호범위에 포함된것은 아직도 낮은 수준의 보호이다. 천연림은 아직 무육(抚育)경영을 받지 못하고있고 질도 아주 낮으며 천연림 파괴, 림지침범 현상이 아직도 준엄하다"고 말했다.
림구 백성들의 민생문제도 백광신이 게속하여 주목하는것이다. "림업로동자들은 일년내내 깊은 산속에 살고있고 일이 극도로 힘들며 많은 종업원들은 몇세대가 전승해오면서 대대로 공헌하고있다"고 백광신은 말했다. 그러면서 "민생보호, 생태보호의 관건은 어떻게 림구주민의 생산생활을 해결하는것인데 이는 다음 단계 천연림보호의 중점과 난점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국가에서 효과적인 생태이민정책을 제정하여 대체자원의 개발강도를 높이고 림구주민의 사회보험제도를 최적화하여 상응한 지역의 전이안치를 잘할것을 건의했다. 그는 "림구 사람들의 생활이 좋아지면 록색발전은 근본적인 보장이 있게 된다"고 말했다.
올해 3월 12일은 우리 나라의 39번째 식수절이다. 미래를 위해 더 많은 록색을 장식할것을 생각하면 백광신은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 그는 "인대대표로서 우리는 뉴대와 교량 역할을 잘해 중앙으로 하여금 림구기층의 목소리를 더 잘 듣게 하여 광범한 림구 군중들이 당과 국가의 관심을 향유할수 있게 함으로써 록색사업이 영원히 발전할수 있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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