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미국 국무장관 딜러슨을 회견
2017년 03월 20일 13:2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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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3월 19일발 본사소식(기자 리위홍): 국가주석 습근평이 19일 인민대회당에서 미국 국무장관 틸러슨을 회견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당면 중미관계발전은 중요한 기회에 직면했다. 나는 트럼프대통령과 전화통화와 서신래왕을 통해 량호한 소통을 유지하고있다. 우리는 중미 량국이 전적으로 아주 좋은 협력파트너가 될수 있다고 인정하고있다. 쌍방이 최대공약수를 견지하기만 한다면 중미관계발전은 정확한 방향이 있을수 있다. 쌍방이 나와 트럼프대통령이 달성한 공감대와 정신에 따라 고위층 및 각 급별 래왕을 강화하고 량자, 지역, 세계 차원의 각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며 민감한 문제를 타당하게 처리하고 관리, 통제하면서 중미관계가 새로운 기점에서 건전하고도 안정하게 발전하도록 추동하기를 바란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미관계는 량국과 세계에 모두 아주 중요하다. 쌍방은 력사와 자손들에게 책임지는 정신에 립각해 중미관계의 발전방향을 잘 포착해야 한다. 전략적 상호신뢰를 강화하고 서로에 대한 리해를 증진하여야 한다. 중미의 공동리익은 갈등보다 훨씬 많으며 협력은 쌍방의 유일한 선택이다. 장원하고 전략적인 견지에서 중미관계를 대하고 협력분야를 확대하면서 호혜상생을 실현해야 한다. 지역열점문제에서 소통과 조률을 강화해야 한다. 서로의 핵심리익과 중대한 관심사를 존중하고 중미관계의 전반안정을 수호해야 한다. 량국 인민들의 친선래왕을 고무격려하고 확대하면서 중미관계의 사회기반을 부단히 튼튼히 다져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