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9월 11일, 일본 오사까, ‘신감진(新鉴真)’호 선박이 항구로 진입했다. 11일 점심, ‘신감진’호는 287명의 승객들을 싣고 오사까 국제페리쎈터에서 출발했다. 태풍으로 인해 오사까에 체류하던 중국승객 181명이 오사까주재 중국총령사관의 조정을 거쳐 선박에 탑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