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 60% 초과한 야생참대곰 자연보호구에 편입돼 효과적 보호 받아
2018년 08월 17일 16:0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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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국가림업초원국 보호사 사장 양초는 16일 밝힌 데 의하면 최근년래 우리 나라는 참대곰 자연보호구 시스템을 부단히 보완해 참대곰과 그들의 서식지를 보호해왔고 66.8%의 야생참대곰 종군이 자연보호구에 편입돼 효과적인 보호를 받고 있으며 따라서 야생참대곰 멸종위기 상황이 진일보 완화되였다고 한다.
양초는 이 기간 진행된 참대곰 보호연구성과 및 제1회 중국참대곰 국제문화주 기자회견에서 상술한 태도를 표명했다. 양초는 전국에는 67곳의 참대곰자연보호구를 건립했고 참대곰 서식지보호망 시스템을 형성했으며 53.8%의 참대곰 서식지와 66.8%의 야생참대곰 종군이 자연보호구에 포함되여 효과적인 보호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야외조사에 의하면 우리 나라 참대곰 야생종군은 지난세기 70년대 1114마리에서 1864마리로 증가되였고 참대곰자연보호구 수량은 15개에서 67개로 증가되였으며 보호를 받는 참대곰 서식지 면적은 139만 헥타르에서 258만 헥타르로 늘어난 것으로 드러났다. 총 면적이 2.7만평방킬로메터인 참대곰국가공원 건설 시범사업이 이미 가동되였고 참대곰국가공원 건설은 적극 추진중에 있다.
참대곰의 문화적 매력을 진일보 전시하고 사람과 자연의 조화로운 공생리념을 전달하기 위하여 2018년 8월 23일부터 26일까지 우리 나라는 제1회 중국 참대곰 국제문화주 활동을 개최했다. 이번 활동은 ‘참대곰 문화 세계공유’를 주제로 하며 참대곰문화를 대표로 하는 중화문화가 국제무대로 나아가는 것을 추동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