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률전서를 재차 회견하고 중국당정대표단을 위해 환영활동 마련 |
평양 9월 11일발 신화통신: 9월 10일, 조선로동당 위원장, 국무위원회 위원장인 김정은은 조선을 붕문한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습근평의 특별대표,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위원장 률전서를 재차 회견했으며 률전서와 그가 이끄는 중국당정대표단을 위해 전문문예공연과 성대한 환영초대회를 마련했다.
회견시 김정은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창립 70주년이라는 이 중요한 명절기간, 습근평 총서기동지가 당신을 특별대표로 중국당정대표단을 이끌고 방문오게 한 것은 습근평 총서기와 중국 당과 정부 및 인민의 나 본인과 조선당, 정부, 인민에 대한 깊은 정을 충분하게 구현했다. 우리는 당신들을 가장 중요한 귀빈으로 삼고 가장 큰 성의로 환대하여 당신들로 하여금 우리의 특수한 친선의 정을 느끼게 하고 싶으며 두 당, 두 나라 인민과 세계에 조중친선은 깨뜨릴 수 없이 오래도록 견고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 손수 조중친선을 창설한 두 나라 로일대 지도자들이 만약 오늘과 같은 친선의 장을 보게 된다면 기필코 더욱 큰 안위를 느끼게 될 것이다. 우리는 이번 방문을 중요한 계기로 하여 여러 령역에서의 교류협력을 가일층 강화하여 량국인민의 복지를 증진시키고 지역 평화와 번영을 촉진하는 데 공헌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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