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9월 10일발 신화통신: 국가주석 습근평은 10일 인민대회당에서 8명의 신임 주중대사가 봉정한 국서를 접수했다.
9월의 북경, 황금가을이 서늘함을 몰고 온다. 인민대회당 북문밖 계단에는 의장대가 량켠에 서있었다. 나팔수가 영빈나팔을 불고 신임 주중대사들이 선후로 도착해 계단을 따라 올라가 북경청에 들어섰다. ‘북경조감’도 앞에서 사절들은 차례로 습근평에게 국서를 봉정했고 습근평은 그들과 악수하고 기념사진을 남겼다. 이 8명의 신임 주중대사들로는 남수단 주중대사 투쿠, 상투메 프린시페 주중대사 도밍고스, 도메니까 초임 주중대사 카라비토, 피지 주중대사 타지사진프, 칠레 주중대사 스미트, 독일 주중대사 거어처, 시에라리온 주중대사 언도마시나, 유럽련맹 주중대표단 단장 위바이였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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