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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올해 최대 홈장외교! 중국-아프리카협력포럼 북경 정상회담 4대 주목점

2018년 08월 31일 15:03【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인민넷 조문판: 2018년 중국-아프리카협력포럼이 9월 3일부터 4일까지 북경에서 개최된다. 중국 아프리카 지도자들은 북경에 모여 ‘협력상생, 손잡고 보다 긴밀한 중국-아프리카 운명공동체 구축’을 주제로 새 시기 중국-아프리카 협력의 ‘로선도’를 기획하게 된다.

올해 중국 최대 규모, 외국 지도가 가장 많이 참석하는 홈장외교로서 이번 정상회담은 어떤 주목점이 있을가? 
  
주목점1: 습근평 주석 중요연설 발표

포럼기간 습근평 주석은 포럼 개막식에서 중요연설을 발표하게 되고 중국-아프리카 지도자와 공상업계 대표 고층대화회 및 제6회 중국-아프리카 기업가 대회 개막식에 참석해 연설하게 된다. 

전문가들은 중국과 아프리카 협력은 현재 전환승격과 질제고의 관건적 시기에 놓여 있어 습근평 주석의 연설이 큰 주목을 받을 것이라고 표시했다. 중국과 아프리카 두 나라와 국제사회는 습근평이 중국과 아프리카 관계에 대한 새로운 리념과 주장, 중국과 아프리카 실무합작 새로운 행동과 방향을 더한층 진술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한다.

포럼 일정안배에서 습근평 주석은 또 부인 팽려원과 함께 각 나라 지도자 부부들을 위해 환영만찬을 개최하게 되고 문예공연을 감상하게 되며 아프리카측 공동 주석국 남아프리카 대통령 라마포사와 중국-아프리카 지도자 원탁포럼을 사회하고 아프리카 관련 지도자와 기자회견에 참가하게 된다. 

주목점2: 중국 아프리카 우호적 대가정 12년만에 다시 북경서 모여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 왕의의 소개에 따르면 이번 포럼에서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이 2006년 북경 정상회담과 2015년 요하네스버그 정상회담 후 중국 아프리카 대가정이 다시 한자리에 모인 것이라고 한다. 많은 아프리카 지도자와 아프리카련맹위원회 주석이 팀을 이끌고 포럼에 참석하게 되고 유엔 사무총장이 초청귀빈으로 참석하며  27개 나라와 아프리카 지역조직이 관찰원으로 이번 포럼 관련 행사에 참석한다. 

분석인사는 많은 외국 지도자들이 참석하는 것은 중국이 아프리카에서의 영향력이 날따라 향상된 결과이고 또 포럼 실속성과 고효률성의 직접적인 체현이라고 밝혔다. 

주목점3: 2대 성과문건 미래 3년 중국-아프리카 협력 행동강령 명확히 해

이번 포럼은 <더욱 긴밀한 중국-아프리카 운명공동체를 구축할 데 관한 북경선언>과 <중국 아프리카협력포럼-북경행동계획(2019-2021년)>을 통과하여 미래 3년 협력에 행동강령을 제공하게 된다. 

전문가들은 이 두개의 문건은 요하네스버그 정상포럼 결과의 자연 련결과 발전이라고 했다.

외교학원 아프리카연구쎈터 주임 리단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2015년 요하네스버그포럼에서 습근평이 제출한 중국 아프리카 ‘10대 협력계획’은 요하네스버그 행동계획의 정화를 구성했고 아프리카 인민들의 가장 절박한 수요에 대해 대답했다. 오늘날 ‘10대 협력계획’ 각항 약속과 안배들은 모두 락착되였고 아프리카 공업화 과정과 농업 현대화 추동을 위해 돌출한 공헌을 했으며 각측의 호평을 받았다.

주목점4: 중국 아프리카 다음단계 협력방향 어디에 초점을 둘 것인가?

소개에 의하면 이번 포럼은 더욱 긴밀한 중국-아프리카 운명공동체 구축, ‘일대일로’ 아프리카 발전의 련결, 중국 아프리카 협력의 더욱 높은 수준으로의 추동, 인문교류 심화 등 4개 방면에서 중요한 성과를 취득할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리단은 이런 방면에서의 예견성과는 중국 아프리카 미래 합작의 방향을 대표한다고 표시했다. 다음단계에 중국과 아프리카 두 나라는 전통령역에서 계속하여 협력을 강화하고 또 협력을 환경보호, 평화와 안전 등 령역으로 확대할 것이며 새로운 형식, 관리 강화, 차구역(次区域)조직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성과를 모든 사람들이 향유할 수 있게 함으로써 중국 아프리카 전체적 협력수준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표시했다. 

포럼은 ‘일대일로’ 창의 건설, 유엔 2030년 지속가능발전 의정, 아프리카련맹 <2063년 의정>과 아프리카 각 나라 발전 전략을 결합시켜 아프리카 발전진흥을 위해 새로운 공간을 마련하게 된다. 리단은 아프리카는 ‘일대일로’의 자연과 력사의 확장으로 계속하여 ‘일대일로’ 참여에 대한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을 통해 아프리카 나라에서 ‘일대일로’ 건설에 참여하는 방식과 내용에 대해 더욱 명확한 답안을 제출하기를 바란다.

“중국-아프리카협력포럼은 중국과 아프리카가 실속있는 협력을 진행할 수 있는 효과적인 플랫폼이고 ‘일대일로’는 중국이 세계에 제공하는 중요한 공공상품이다. 량자가 련합하면 중국 아프리카 관계는 큰 발전을 가져올 것이고 중국과 아프리카의 협력은 한단계 발전할 것이다”라고 외교부 중국-아프리카협력포럼 대사 주욕효가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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