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6일, 27일, 한국의 "최장수아이돌그룹"신화는 서울올림픽경기장에서 데뷔 18주년 기념콘서트 "HERO"를 개최하였다. 27일에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신화는 2년뒤 서울잠실종합운동장에서 데뷔 20주년기념콘서트를 개최할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신화그룹은 1998년 3월 24일에 정식으로 데뷔하여 올해까지 이미 18년이 되였으며 한국의 최장수아이돌그룹이다. 2012년부터 매년 3월마다 신화는 한국에서 기념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해와 다르게 올해 신화는 새 앨범을 발표하지 않아 콘서트에서 모두 "예전 노래"를 불렀다. 그중에는 "예전 노래를 다시 부른것"도 있고 처음으로 현장에서 부른 "예전 노래"도 있었다. 27일 콘서트 현장에서 김동완과 리민우는 버스커 버스커의 "벚꽃엔딩"을 연주하면서 불러 현장의 팬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