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현지매체의 보도에 의하면 파키스탄 동부 펀자브성 관원이 27일 밝힌데 의하면 이 성의 정부소재지인 라호르의 한 공원에서 이날 밤(27일) 자살식 폭탄습격이 발생해 이미 최소 56명이 사망하고 120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한다.
현지 경찰측인사는 사건 발생 당시 현장 부근에는 많은 가정들이 있었는데 그중 부녀와 어린이들도 포함되여있었다고 밝혔다. 사건발생 공원은 전이출입구로 안전경계가 비교적 엄하지 않았다. 펀자브성은 조난자들을 위해 3일동안의 애도를 진행한다고 선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