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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중앙 상무위원인 리극강 총리가 3월 22일부터 25일까지 란창강(澜沧江)-메콩강 협력 제1회 정상회의를 주재하고 박오아시아포럼 2016년 연례회의에 참석하는 기간 해남성(海南)의 삼아(三亞)와 경해(瓊海)를 시찰했다.
삼아시민관광센터에서 리극강 총리는 해남도를 국제적인 관광섬으로 발전시키는 것은 해남의 경제와 사회발전에서 반드시 잘 해야 할 일이라고 강조했다.
리극강 총리는 현대 관광산업은 1차 산업과 2차 산업, 3차 산업을 융합시킨 종합적인 산업이고 신경제로 농산물의 소비와 가치절상을 추진할뿐만 아니라 대중들의 수요를 충족시킬수 있는 공산품이 개발을 추진할수 있기 때문에 신경제를 발전시키고 신동력을 육성하는것은 새로운 발전이념에 부합되고 경제발전의 뉴노멀에 적응하는데서 필연적인 선택이라고 강조했다.
박오 락성(樂城)국제의료관광선행구는 국무원이 허가해 설립한 지역으로 많은 내외 유명 의료기관들이 투자하는 곳이다.
이곳에서 리극강 총리는 이런 산업의 융합 발전은 전통적인 의료보건수준을 향상시키고 새로운 업계 행태의 형성을 추진하는 큰 산업, 큰 시장이라고 말했다.
리극강 총리는 의료보험의 전국 네트워킹을 추진하여 로인들이 타향에서 입원치료를 받을 경우 정산이 어려운 문제 해결에 박차를 가할것을 지시하면서 이는 의료와 양로를 접목시킨 신경제의 발전에 유리할뿐만 아니라 민생에 더 큰 혜택이라고 강조했다.
리극강 총리는 해남성이 경제와 사회발전 과정에서 거둔 성과를 충분하게 인정하고 우의를 발휘하여 담대하게 신경제를 발전시키고 신동력을 육성하며 경제성장과 구조조정을 추진하고 민생을 개선하여 "13차 5년"계획의 시작을 잘 떼기를 희망했다.
| 래원: 국제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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