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9일, 연변주 비공유제기업과 사회조직 당건설사업회의가 연변주정무중심에서 소집되였다. 연변주당위 상무위원, 조직부 부장 곽계령이 회의에 참석하여 중요연설을 발표했다.
곽령계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앙과 길림성위에서는 비공유제기업과 사회조직 당건설사업을 매우 중시하는바 선후로 "비공유제기업의 당건설사업을 강화하고 개진할데 관한 의견(시행)"과 "사회조직의 당건설사업을 강화할데 관한 의견(시행)"을 인쇄발행했으며 전국 사회조직 당건설사업좌담회와 전국 공업단지 비공유제기업 당건설사업좌담회를 소집했다. 길림성위에서도 "길림성의 사회조직 당건설사업을 강화할데 관한 실시방법(시행)을 제정출범했으며 길림성 비공유제기업과 사회조직의 당건설사업회의를 소집했다. 이로부터 볼수 있다싶이 중앙과 길림성위에서 비공유제기업과 사회조직 당건설사업을 다스리려는 결심과 강도는 이왕의 그 어느 시기보다 강하다.
연변주의 비공유제기업과 사회조직 당건설사업은 비록 출발은 이르지만 동남 연해지구, 특히 절강 등 발달한 성과 비할 때 비교적 큰 차이가 있다. 그중 비공유제경제가 활발한데 비해 당건설사업이 정체되고 사회조직작용이 날따라 돌출해지는데 비해 당건사업의 기초가 박약한것은 전면적으로 당을 엄하게 다스리는 전략과 모순된다. 반드시 사상을 진일보 전변시키고 관념을 갱신하여 비공유제기업과 사회조직 당건설사업을 더욱 돌출히 하고 더욱 중요한 위치에 배치해 대책을 마련하고 추진시켜야 한다(연변신문넷).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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